'시험관 시술 거부' 진태현, 박시은과 너무 다정하게 "내 아내는 꽃"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5.01 19: 41

배우 진태현이 배우자이자 아내 박시은과 다정하게 한 컷을 공개했다.
1일 진태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한창 러닝에 빠져 있으며, 건강한 마음에 건강한 육체를 실현하듯 운동으로 힘든 시간을 버틴 것으로 유명했다.

서로 다른 색깔의 철쭉 앞에서 박시은과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는 진태현은 "전 아내를 꽃이라고 생각해요 시리즈. 아내와 조깅하다가 세 컷 찍었습니다 우리 동네 호수공원 참 좋아요 여러분 배우자를 많이 많이 사랑합시다"라며 아내 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
실제로 아이를 간절히 기다리지만, 아내의 힘듦을 고려하여 시험관 시술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던 진태현.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해당 사실에 대해 진태현은 모든 임신을 응원한다고 밝혔을 뿐, 아내 박시은을 향한 사랑은 변치 않아 내내 조명되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결혼 권장 커플 1위다", "진태현 같은 남자 1000만 명 중에 한 명 나올까 말까 할 듯", "진짜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박시은과 결혼 후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 현재 JTBC '이혼숙려캠프'의 MC로 활약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진태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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