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비 오는 날의 여유를 즐겼다.
1일 장영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호텔 스파로 보이는 곳에서 장영란은 땡땡이 무늬가 이색적인 원피스 형태의 수영복을 입고 있었다.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필라테스 등의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뽐내는 장영란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자태를 자랑했다.

또한 호텔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서 스카프를 두른 채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짓는 장영란은 행복해 보였다. 장영란은 "햇빛 쨍쨍도 좋지만 주르륵 비오는 날도 좋아요 마음이 행복하면 모든 다 좋아요 #마음먹기에달렸다"라면서 "복잡한 일 잠시 미뤄두고 오롯이 이 시간을 즐려요 #다잘될거예요 #영라뉴화이팅"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넘 예쁘네요", "수영복 무늬 과감한데 진짜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으며, 최근 SM C&C와 계약해 화제를 낳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영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