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다은이 둘째 아들의 폭풍 성장에 뿌듯함을 느꼈다.
1일 이다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잠실 석촌호수에 방문한 이다은은 편안한 봄 놀이용 복장에,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런 이다은 곁에는 유달리 튼튼해 보이는 둘째 아들이 눈에 뜨인다. 이다은은 "둘째랑 다니면 웃긴 일들이 종종 있느데요, 일단 식당에 가면 둘째용 유아 식기를 꼭 준비해주세요 수저, 포크까지 세팅 완료! ㅋㅋㅋㅋㅋ 누나보다 얼굴 크고 다리 튼실한 8개월 아기 ㅎㅎ 건강하게 잘 자라자 우량주 그리고 리리"라며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담아 자랑했다.

네티즌은 "우량아 기특하다", "엄마랑 아빠랑 키가 커서 우량아인가 보다", "진짜 첫째보다 아들이어서 그런가 훨씬 더 크네요"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윤남기와 인연이 되었으며, 작년 8월 둘째 아들을 낳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