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술♥' 박하나, 신혼여행서 화상 부상 어쩌나 "갑자기 색 올라와" 병원行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5.05.01 09: 16

신혼 여행 중인 배우 박하나가 화상 부상으로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하나는 지난달 30일 개인 SNS에 "이게 뭐람. 선생님, 저 빨리 낫게 해주세요"라며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해 충격을 자아냈다. 
앞서 박하나는 농구선수 출신의 김태술과 오는 6월 결혼을 발표하며 예식을 앞두고 이른 신혼여행을 떠났다. 하루 전인 지난달 30일 귀국한 이들은 두바이와 몰디브로 이어진 호화로운 신혼여행에서 일거수일투족을 SNS에 올리며 행복감을 표한 바 있다. 이 가운데 갑작스러운 화상 부상이 놀라움을 더한 것이다. 

다행히 빠르게 호전된 듯, 박하나는 곧바로 "아픈 줄도 몰랐는데 갑자기 색이 올라와서 병원 갔다. 낫고 있는 과정이라고 사라진다고 한다. 바로 레이저 치료했더니 벌써 흐릿해지고 있다"라고 덧붙이며 지인과 팬들을 안심케 했다. 
박하나와 김태술은 지인 모임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약 1년 여의 교제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 이들은 오는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 박하나는 결혼 이후에도 계속해서 배우로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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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SNS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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