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프리지아가 과감한 패션과 화려한 근황을 뽐냈다.
프리지아는 지난달 30일 개인 SNS에 "해피 프리지아 데이. 모두들 감사하고 사랑해요"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 파티 콘셉트로 꾸며진 카페에서 포즈를 취하는 프리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프리지아는 과감한 브라톱 패션을 뽐냈다. 흰색의 크롭 브라톱에 풍성한 화이트 치마를 입은 그는 마치 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의상으로 특유의 '핫 걸(Hot Girl)' 이미지를 강조했다.

프리지아는 현재 개인 채널에서 약 65만 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다. 과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 첫 시즌에 출연해 화려한 미모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명품 브랜드 제품 가품을 착용해왔던 게 뒤늦게 알려져 비판 여론에 휩싸였다. 그러나 여전한 지지를 보내는 팬들의 응원 속에 재기에 성공했다.
이에 지난 2023년에는 배우 송강호, 고소영, 나나, 혜리, 서예지 등이 속한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계속해서 연예계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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