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오늘까지 17.3kg 감량…목표는 40kg 빼는 것" (24시 헬스클럽)[Oh!쎈 현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4.29 15: 13

‘24시 헬스클럽’ 홍윤화가 40kg 감량 목표를 밝혔다.
29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세인트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극본 김지수, 연출 박준수 최연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24시 헬스클럽’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준영 분)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 ‘가우스 전자’, ‘음악의 신’ 등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준수 감독과 ‘산후조리원’으로 섬세한 필력을 보여준 김지수 작가 유쾌하게 의기투합했다.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 제작발표회가 열렸다.‘24시 헬스클럽’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개그우먼 홍윤화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5.04.29 /sunday@osen.co.kr

홍윤화는 뱃살을 빼기 위해 헬스장에 등록한 마녀 삼총사 막내 박둘희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특히 홍윤화는 2015년 방송된 KBS2 ‘오 마이 비너스’를 통해 헬스 로맨스 드라마를 경험한 바 있다.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크리스마스까지 40kg 감량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은 홍윤화는 최근 한 라디오에서 17kg을 뺐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홍윤화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게 행복하다는 걸 크게 느꼈다. 중간 중간보다 드라마가 끝난 후에 제대로 저에게 와닿더라. 방법에 대해서 몰랐거나 소홀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반성하게 됐다. 작품 끝나고 더 노력해서 오늘까지 17.3kg가 빠졌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더 크게 결심한 게 40kg을 빼보려고 한다. 미적인 게 문제가 아니라 몸과 마음이 건강한 내일을 살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 저와 같은 분들이 많을텐데, 건강을 놓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저를 보시고 드라마를 끝까지 잘 봐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KBS2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은 오는 3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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