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가 자신과 꼭 닮은 남다른 비율의 세 딸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28일 자신의 SNS에 '푸에르자 부르타 서울' 공연을 보러 온 자신과 세 자녀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유한 사진 속에는 소위 '기럭지'가 남다른 모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아이의 엄마란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이윤미와 엄마 키를 능가하는 숙녀미 물씬 풍기는 첫째, 역시 길쭉길쭉한 몸과 미모를 자랑하는 둘째와 셋째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애들 길이가^^ 우월한 유전자 부럽네”, “유전자 부럽습니다”, “길쭉한 유전자 어쩔거야”, “너무 예쁘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이윤미는 12살 연상의 주영훈과 2006년 결혼했다. 부부는 2010년 첫째 딸 아라, 2015년 둘째 딸 라엘을 낳았다. 두 사람은 라엘을 낳은 지 4년 만인 2019년 셋째 딸 엘리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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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