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사콜 세븐' 성패? '미스터트롯3' TOP7 매력도 중요하지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4.29 14: 08

김성주와 붐이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기대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5월 1일 목요일 밤 10시 ‘미스터트롯3’ TOP7(眞김용빈, 善손빈아, 美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의 첫 스핀오프 예능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이 첫 방송된다. 팬데믹 시절 국민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선사한 ‘사랑의 콜센타’가 새롭게 탄생한 TOP7과 함께 어떻게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올지 기대가 뜨겁다.

‘사콜 세븐’을 위해 원년 MC 김성주(센터장)와 붐(인사팀장)도 합류했다. TOP7 탄생과정을 쭉 지켜본 두 사람은 각별한 애정으로 TOP7의 예능감을 이끌 예정. 이에 김성주와 붐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다.
먼저 ‘미스터트롯3’에 이어 ‘사콜 세븐’까지 TOP7과 함께 하는 기분에 대해 김성주는 “오디션이 끝날 때마다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참가자들이 스타로 탄생하게 됩니다. 이번에도 22년 차 신동 출신을 비롯해 ‘미스터트롯’ 도전 삼수생, 암 극복 기성 가수, 방송 데뷔 첫 출연 대학생 등 여러 색깔의 TOP7이 결정되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스핀오프 프로그램의 성패는 7명 각각의 매력도 중요하지만 그들 사이의 호흡과 관계가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이번 TOP7은 각자의 매력도, 서로 간의 호흡도 기대해 볼 만하다는 생각입니다. 진행자들이 뒷받침만 잘해준다면 더 큰 스타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붐은 “’미스’, ‘미스터트롯3’ 1부터 3까지 항상 느끼는 거지만 국민 여러분께 많은 사랑을 받은 TOP7과 함께 한다는 것 자체로도 영광이고 즐거운 일인 것 같습니다. 받은 사랑을 시청자 여러분께 돌려드린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웃음을 드리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읏쨔”라고 유쾌하게 답했다.
그렇다면 2MC가 생각하는 ‘사콜 세븐’의 기대 포인트는 무엇일까. 김성주는 “이번 ‘사콜 세븐’은 시즌 1 멤버들과 했던 ‘사콜’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당시에는 코로나 시기라 사연 소개가 다소 제한적이었다면 이번에는 택배 시스템을 도입해 팬들과 좀 더 직접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노력들을 엿볼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붐은 “4년 만에 돌아오는 ‘사콜’인 만큼 그 자체로도 기대가 됩니다. 실시간으로 시청자분들과 소통하는 것 역시 기대됩니다. 무엇보다 선물을 실시간으로 TOP7이 직접 배달해 주는 부분이 있는데, 시청자 여러분께 가장 빠르게 즐거움을 전달해 주는 포인트라 기대됩니다”라고 답했다. 김성주와 붐이 자신하며 기대하는 ‘사콜 세븐’ 첫 방송이 기대되고 또 기다려진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02-6901-7777번으로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할 수 있으며, 사연이 접수되면 초특급 이벤트가 펼쳐진다. ‘미스터트롯3’ TOP7과 함께 돌아오는 국민 예능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오는 5월 1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