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이 새로운 도전을 알렸다.
강예원은 29일 자신의 SNS에서 "저 영어수업 시작했어요. 진짜 초딩수준인데 열심히 할거에요 하루하루 허투루 살지않기 화이팅"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캐주얼한 의상에 민낯으로 열심히 영어 수업 중인 강예원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영어 강사는 강예원의 나이를 30대 초반이나 20대로 추측하기도 했다.
이 같은 게시물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인 인플루언서 박지연은 "멋있어요”라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강예원은 현재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 중이다. 또 최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 진솔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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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예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