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락재중’에 대한 설렘을 높였다.
김재중이 오는 5월 19일 EP 앨범 ‘Beauty in Chaos(뷰티 인 카오스)’로 컴백하고 팬들을 찾아온다.
김재중은 지난 28일 공식 SNS를 통해 의문의 이미지와 함께 앨범 발매일을 공지하며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부서진 일렉기타와 산산조각 난 유리 조각 잔해들이 바닥에 흩어져 있어 파격적인 콘셉트를 예고했다.
특히 김재중이 개인 SNS를 통해 팬들에게 ‘락재중의 컴백’을 미리 스포(스포일러)했던 만큼, 깨진 일렉기타와 김재중의 조합은 과연 어떤 락 앨범을 만나볼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신보 발매 소식을 전한만큼 오는 5월 24일, 25일 2025 아시아 투어 콘서트 ‘Beauty in Chaos(뷰티 인 카오스)’를 통해 신곡 무대를 직접 즐길 수 있다는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김재중의 이번 EP 앨범 ‘Beauty in Chaos(뷰티 인 카오스)’는 내달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음악뿐만 아니라 방송 및 예능계에서도 활약 중인 김재중은 29일(오늘) 밤 9시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보다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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