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귀여운 시호언니"..'추성훈♥' 야노시호와 '10년 인연' 자랑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04.29 09: 43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10년 인연을 자랑했다.
윤혜진은 2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언니들 우리 벌써 십년 째 입니다.. 세월아"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께 식사를 즐기는 윤혜진과 야노 시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과거 KBS2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바. 그때부터 10년째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윤혜진은 화장품 매장에서 쇼핑백 한가득 마스크팩을 쓸어담은 야노 시호를 보고 "귀여운 시호 언니. 팩 저마이 산다고"라고 애정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발레무용가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같은해 딸 지온 양을 품에 안았다. 야노 시호는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 슬하에 딸 사랑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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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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