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재혼♥' 서동주, 악플 속에도 깜짝 희소식..12억 신혼집 "잡지 나왔어요"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04.29 09: 26

방송인 서동주가 아름다운 신혼집을 자랑했다.
28일 서동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리빙센스 잡지 5월호 표지에 저희집이 실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잡지에 담긴 서동주의 신혼집 모습이 담겼다. 집안 곳곳을 채운 아름다운 식물은 물론, 햇살이 가득한 사랑스러운 분위기 등이 시선을 끈다.

이어 서동주는 "저와 뮹뮹이 그리고 아가들이 살고 있는 집에 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어 행복한 인터뷰였어요"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또한 그는 "요즘 우리 집에는 홍단풍 외에도 많은 꽃들이 피어났어요. 꽃이 참 예쁘죠?"라며 집안을 가득 채운 식물을 인증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아름다운 집이에요", "스위트 홈이네요", "와우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그의 엄마 서정희도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반응하기도 했다.
한편 서동주는 방송인 장성규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의 이사로 재직 중인 4살 연하 예비 신랑과 오는 6월 29일 경기도 성남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신혼집은 서동주가 약 12억 가량으로 경매 낙찰 받은 도봉구 창동의 자택으로 알려졌다.
다만 최근 웨딩드레스를 공개한 서동주는 악플로 인한 고충을 토로하기도. 그는 SNS를 통해 웨딩드레스 영상에 달린 악플을 직접 공개, “진짜 관종이다”, “임신했냐”, “결혼을 밥 먹듯 하냐” 등 도를 넘은 악성 댓글에 “너무 심한 건 뺀 게 이 정도”라며 씁쓸함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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