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레전드 모였다...지디x세븐xCLx강승윤, '영원한 가족' 총출동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04.29 08: 46

YG패밀리가 한 자리에 모였다.
28일 세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대성이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성 콘서트를 찾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가족들이 모여있는 모습이 담겼다. 강승윤, CL, 지드래곤, 태양, 산다라박, 김진우 등, 그의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이들이 눈길을 끈다.

끈끈한 YG 의리에 누리꾼들은 "영원한 레전드 패밀리네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조합", "영원한 가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성은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IN SEOUL(대성 2025 아시아 투어 디스 웨이브 인 서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특히 빛나는 의리가 돋보였던 게스트 라인업도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26일에는 빅뱅 태양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특별한 무대를 꾸몄고, 27일에는 태양과 지드래곤이 함께 무대에 올라 ‘HOME SWEET HOME(홈 스위트 홈)’, ‘뱅뱅뱅’, ‘맨정신’을 비롯한 빅뱅 완전체 무대를 펼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겼다.
한편, ‘D’s WAVE’ 서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대성은 호찌민,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홍콩, 고베, 요코하마 등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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