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한 팀’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신보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28일 오후 10시 팀 공식 SNS에 미니 4집 ‘No Genre’의 ‘No Limit’ 버전 사진 34장을 한꺼번에 게재해 컴백 기대감을 키웠다.
보이넥스트도어는 강렬한 콘셉트를 차지게 소화하며 한계 없는 매력을 뽐냈다. 멤버들은 주변을 마구 어지럽히기도 하고, 내기를 하듯 서로 마주 보며 거친 눈빛을 주고받으면서 각자의 에너지를 발산했다.

여섯 멤버의 색다른 개성 또한 볼거리다. 상처 분장을 한 성호는 도발적인 눈빛으로 주변을 압도한다. 리우는 야구 배트를 쥐고 반항기 어린 매력을 뽐낸다. 명재현은 강렬한 피어싱 분장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야성적인 면을 드러낸다. 태산은 다양한 포즈로 역동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이한은 남성미와 자유분방함을 장착한 멋진 비주얼을 자랑한다. 운학은 전에 볼 수 없던 거친 매력으로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오는 5월 13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미니 4집 ‘No Genre’는 장르라는 테두리에 자신을 가두지 않고 하고 싶은 음악을 하겠다는 포부를 노래한 음반이다. 타이틀곡 ‘I Feel Good’은 여섯 멤버의 자신감과 당찬 태도를 역동적인 분위기로 푼 곡이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5월 2일과 6일에 사운드 체크, 트랙 스포일러 영상을 차례로 공개한다. 컴백 나흘 전인 5월 9일에는 타이틀곡 ‘I Feel Good’ 뮤직비디오 티저를 최초로 오픈하고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mk3244@osen.co.kr
[사진] KOZ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