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의 19살 발달장애 아들 민이가 사고를 당했다.
오윤아는 지난 28일 “아이소리축제 2025 참석하려고 미용실도 가고 신났는데 ...출발하기 전 넘어져서 다리 다침”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오윤아는 아들과 함께 미용실에서 축제에 갈 준비를 하며 설레는 표정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아들 민이가 넘어져서 다리를 다쳐 깁스까지 했다.
아들이 다리는 다쳤지만 오윤아는 가족과 함께 축제에 참여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발달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그는 인터뷰 또는 예능 방송에서 아들이 자폐 스펙트럼을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고백하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오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