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김다영, 결혼 발표하더니 대놓고 '볼뽀뽀'..14살차 문제 없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5.04.29 05: 03

결혼을 앞둔 배성재와 김다영의 다정한 ‘뽀뽀사진’이 공개됐다.
김다영 아나운서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해방되는 날이라서 해방촌에서 밥 먹은 날”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방촌의 레스토랑을 찾아 맛있는 식사를 즐기고 있는 김다영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예쁘게 담긴 다양한 요리를 맛보고 와인잔을 들고 밝게 웃으며 브이(V)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사랑스러운 미소는 김다영 아나운서를 더욱 어려 보이게 만들었다.

특히 김다영 아나운서는 거울을 이용해 예비 신랑인 배성재와의 달달한 ‘뽀뽀샷’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배성재가 김다영 아나운서의 볼에 입을 맞추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꽃돌이 등장’이라는 글과 함께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예비 신부를 찾은 배성재의 모습도 담겨 있었다. 김다영 아나운서의 퇴사를 축하하기 위해서 ‘새로운 인생의 출발 축하해요’라는 메시지가 담긴 꽃다발을 선물한 배성재다. 
김다영 아나운서와 배성재는 14살 차이 커플로 2년간 교제한 끝에 오는 5월 결혼한다. /seon@osen.co.kr
[사진]김다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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