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문석, 가수로 활동했었다..깜짝 과거 소환 “소녀시대보다 선배”(4인용식탁)[순간포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4.29 05: 42

배우 음문석이 가수였던 과거를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배우 진서연이 출연, 절친인 배우 음문석과 수영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음문석은 가수로 활동했던 때를 떠올렸다. 음문석은 가수로 활동할 때 수영과 만났던 기억이 있다고. 그는 “나는 신인이었고 수영이는 소녀시대다. 내가 데뷔가 2년 더 빠르다. SIC 솔로가수다. 타이틀곡이 ‘10개월’이다. 그때 가사를 쓰신 분이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사준 카드 할부금이 10개월 남았다는 뜻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음문석은 '범죄도시' 캐스팅 비화를 공개하기도. 그는 “‘범죄도시’ 1 때 막내 형사 역으로 최종까지 올라갔다. 너무 하고 싶어서 힘이 잔뜩 들어갔다. 이대로 못 끝낼 것 같은 것이다. 이걸 다 촬영하고 편집해서 보내 드렸다. 다음 작품 할 때 꼭 보자고 하더라. ‘범죄도시2’ 찍는다고 할 때 나를 콜해주셨다”라고 말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