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신애가 다가오는 여름을 앞두고 파격적인 헤어 변신을 공개했다.
28일, 배우 수순아그 OOO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열어뷴,, 저,, 드디어!! 듯띄어!! 잘랐어요!! 골반까지 오던 머리.. 귀 밑까지 잘랐어요"라며 짧은 단발로 변신한 모습을 전했다.
이어 "이 날만을 얼마나 기다렸던지,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잘라봤어요. 어떤가용!?!!"이라며 설렘 가득한 심경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는은 한층 경쾌하고 발랄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긴 머리를 과감히 싹둑 자르고 깔끔한 단발 스타일을 완성한 모습에 팬들은 "진짜 찰떡이다", "여름 준비 완료", "분위기 여신" , "단발 천재", "너무 귀엽다", "여름 준비 끝"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특히 골반까지 내려오던 긴 머리를 귀밑 단발로 자른 것은 큰 변신인 만큼, 새로운 매력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서신애는 1998년생으로 올해 26세다. 2004년 우유 광고를 통해 데뷔한 그는 '지붕 뚫고 하이킥', '구미호 여우누이뎐', '여왕의 교실' 등에 출연하며 아역배우로 사랑받았다. 이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