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억 건물주’ 의사 아내 이정현, 영화감독 데뷔했다 “너무 긴장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4.28 14: 54

배우 이정현이 영화 감독 데뷔를 했다. 
이정현은 28일 “‘꽃놀이 간다’ 전주국제영화제 5월 1일, 4일, 6일 상영”이라며 “이제 몇일 안남았네요~~저의 연출데뷔작...첫 공개라니...넘 긴장되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곧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만나요~~”라고 덧붙이며 ‘꽃놀이 간다’ 포스터를 공개했다. 

2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감독 임대희)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다.'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갖춘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이다.배우 이정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5.04.21 / ksl0919@osen.co.kr

포스터에는 ‘기다리고 기다렸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이정현이 노래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이정현은 두 아이를 키우면서 영화 연출까지 해내는 능력을 보여줘 많은 이를 놀라게 하고 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그의 오랜 팬이었던 3세 연하의 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딸을 낳으며 가정을 꾸렸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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