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엘리베이터 올라간 두 아들 위생 지적에 “잘 닦고 내려”→결국 삭제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5.04.28 14: 11

김나영이 두 아들과의 일상을 자랑했다.
28일 김나영은 개인 계정을 통해 “생활 체육인 가족의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나영은 두 아들과 수영을 즐기고, 테니스를 치며, 요가와 발레를 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들의 밝은 에너지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활기찬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이 가운데 김나영은 한 엘리베이터 안에서 거울 셀카 찍은 모습이다. 김나영은 하늘에 달린 거울을 보며 셀카를 찍고 있고, 두 아들은 엘리베이트 손잡이 위에 다리를 뻗어 올라가 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손잡이 닦고 내리신 거 맞냐”고 물었고, 김나영은 “네 잘 닦고 내렸다”고 답했다. 그럼에도 김나영은 이러한 모습이 신경쓰인듯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한 뒤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그는 2021년부터 화가 겸 가수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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