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상, 1000곡 저작권료 어마어마해, 와이프♥가 전부 관리…"서초동 3층 대저택 공개" ('가보자GO4')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4.28 07: 16

'가보자GO4’ 윤일상이 서초동 3층 대저택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N ‘가보자GO4’에서는 작곡가 윤일상이 출연했다.
저작권 재벌 윤일상이 등장했다. 저작권료 질문이 나왔고, 안정환은 아무것도 안 하고 쉬셔도 된다라고 말하기도. 이를 들은 윤일상은 “아니다. 아직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에 등록된 노래만 1,000곡이 된다고.

윤일상이 사는 동네인 서초동으로 들어섰고, 압도적인 집 크기에 홍현희는 “대저택”이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자연이 느껴지는 윤일상의 하우스에 안정환은 “나무가 너무 마음에 든다”라며 감탄했다.
화사한 미모에 어려보이는 윤일상의 와이프가 등장했고, 홍현희는 딸이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윤일상은 와이프가 7살의 나이 치아가 난다고 밝혔다.
작곡가 남편의 장점에 대해 와이프는 “저작권료”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윤일상은 달마다 저작권료가 다르다고 밝혔고, 아내가 저작권료를 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효자곡에 대해 와이프는 김범수의 끝사랑을 언급했다. 윤일상의 와이프는 “끝사랑이 되게 히트곡이다 느낌은 아니었는데 저작권 순위를 보니까 꽤 위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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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보자GO4'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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