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의사 남편 깜짝 놀랄 과감한 어깨 노출 "언니 하고 싶은 거 다 해"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5.04.27 11: 52

방송인 장영란이 런던에서 과감한 패션을 즐겼다. 
장영란은 지난 26일 개인 SNS에 "런던 날씨 미쳤다"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이 영국의 런던 길거리에서 오프숄더 디자인의 청 소재로 된 옷을 입고 과감하게 어깨를 드러낸 모습이 담겼다.
긴 머리와 길게 늘어뜨린 가죽 크로스백에도 불구하고 어깨를 드러내고 뒤를 돌아보며 웃는 장영란의 모습이 화보를 방불케 했다. 두 아이의 엄마로 믿기지 않는 과감한 장영란의 패션과 소화력이 "영란 언니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며 팬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관련 장영란은 "너무너무 맑고 예쁘다. 어릴 땐 날씨 요괴였는데 언제 날씨 요정 된 거지?"라며 런던 여행에 깊은 만족감을 표했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다. 특히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다양한 일상을 선보이며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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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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