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 법률대리인 사칭 피해 주의 당부.."지속적으로 대응 중"[공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5.04.27 09: 18

그룹 트와이스와 스트레이 키즈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JYP 법률대리인 사칭 이메일 주의 안내" 공지를 게재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당사의 법률대리인을 사칭한 이메일이 무단으로 유포되고 있어 안내드립니다. 해당 이메일은 ‘저작권 및 지적재산권 침해’를 주장하며, 첨부파일 클릭을 유도하여 악성코드가 설치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라며, "이러한 메일을 받으셨을 경우, 첨부파일 및 링크는 절대 클릭하지 마시고, 즉시 삭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JYP엔터테인먼트는 유사 피해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대응 중이며, 이와 같은 사칭 메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하 JYP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당사의 법률대리인을 사칭한 이메일이 무단으로 유포되고 있어 안내드립니다.  
해당 이메일은 ‘저작권 및 지적재산권 침해’를 주장하며, 첨부파일 클릭을 유도하여 악성코드가 설치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로 @gmail.com 등의 개인 이메일 주소로 발송) 
이러한 메일을 받으셨을 경우, 첨부파일 및 링크는 절대 클릭하지 마시고, 즉시 삭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유사 피해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대응 중이며, 이와 같은 사칭 메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eon@osen.co.kr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