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손준호 子, 역시 상위 0.1% 영재! 대회서 금상 “참 감사해”(전참시)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4.27 00: 14

김소현이 아들의 영재성을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와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 장하오가 출연했다.
김소현은 “주안이 대회 나가서 출품해서 결과 기다리고 있는 게 있다”라고 말했다. 주안이는 “주차장을 만든 것이다”라며 자신의 작품을 내놓았다. 

주차장에 자동차가 들어오면 초음파 센서가 주차 차량을 인식하는 발명품이다. 앱을 통해 빈 주차 공간을 알려주는 것. 주안이는 장애인이 보다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해당 작품을 발명했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김소현은 “결과가 어제 나왔는데 이번에 금상이다”라고 말했다. 김소현은 “아이디어 자체로 상을 주는 건데 일상 속에서 생각하는 게 참 감사하더라”라고 덧붙였다. 김소현의 아들은 상위 0.1% 영재로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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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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