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한가인, ♥연정훈과 벌써 결혼 20주년…두 아이 축하 속 "해피 웨딩데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4.26 13: 39

배우 연정훈과 한가인이 결혼 20주년을 자축했다.
26일 한가인은 소셜 미디어 스토리에 “축! 20주년 결혼기념일”이라는 글과 함께 화려한 꽃바구니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진 사진에는 ‘Happy Wedding Day’라는 케이크가 결혼 20주년을 맞이한 한가인과 연정훈을 축하했다. 특히 케이크 밑에는 ‘사랑하는 제이, 제우’라는 레터링이 적혀있는데, 이를 통해 두 아이가 한가인과 연정훈을 축하하는 마음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가인과 연정훈은 지난 2005년 결혼했다. 모두의 축복 속에 웨딩마치를 울린 두 사람은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며 아름다운 가정을 꾸려왔다. 행복한 가정 생활 속에 지난 2016년 딸 제이 양을 출산했고, 2019년에는 아들 제우 군을 품에 안았다.
오랜 시간 내조와 육아에 집중하던 한가인은 2022년부터 활동을 재개, ‘써클하우스’, ‘미운 우리 새끼’, ‘손 없는 날’,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편’, ‘교실이데아’ 등의 예능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한편 한가인은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며, 연정훈은 ‘1박2일 시즌4’ 하차 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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