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 아이콘’ 제로베이스원이 ‘전참시’에서 먹성 폭발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26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44회에서는 제로베이스원이 ‘대식베이스원’이 되는 진귀한 장면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로베이스원의 반전 먹성이 공개된다. 제로베이스원의 매니저는 “지금껏 본 아이돌 중에서 탑 급으로 잘 먹는다”라며 남다른 위장의 ‘대식베이스원’을 제보했는데. 이들은 스케줄 가기 전 고기 4~5kg를 해치우는 건 기본, 한 번 회식할 때마다 300만 원 이상이 나온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실제로 이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끝없는 먹방으로 지켜보던 먹교수 이영자마저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제로베이스원의 팬 사인회 현장도 공개된다. ‘5연속 밀리언셀러’ 신기록을 보유한 제로베이스원은 전 세계 각지에서 찾아온 팬들과 다양한 언어로 대화를 나누는데. 이제껏 공개된 적 없는 ‘대세 아이돌’ 제로베이스원의 팬 사인회 현장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제로베이스원 멤버들과 매니저 사이에 ‘데칼코마니’ 같은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들은 노래 실력은 물론이고 남다른 먹성까지 꼭 닮았다는데. 특히 피자에 진심인 ‘피슐랭(피자+미슐랭)’ 매니저의 등장으로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주 방송된 비트박서 ‘윙’의 활약상이 담긴 영상은 유튜브 채널 엠뚜루마뚜루에 업로드된 이후, 22일 ‘인기 급상승 동영상(인급동)’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폭발적인 화제성과 함께 '전지적 참견 시점'은 토요일 밤 예능 강자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제로베이스원과 매니저의 찰떡 케미는 26일(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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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