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레이디 제인이 남편 임현태와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레이디 제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아침부터 떡볶이가 땡기더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불 앞에 선 레이디 제인의 남편 배우 임현태가 신중하게 떡볶이 요리에 나선 모습.
임산부를 위해 성심성의껏 요리하고 있는 임현태의 자상한 마음씨가 눈길을 끈다.
또한 레이디 제인은 이어 "광합성냥"이라는 글과 함께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2023년 10살 연하의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다. 3차 시험관 시술 끝에 쌍둥이 임신에 성공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임신 27주 차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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