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 코쿤과 예능 섭외 거절 했다! "놀아야 되니까" ('나혼산')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4.26 00: 13

코드쿤스트가 구성환이 예능 섭외를 거절했다고 말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쿤스트가 구성환이 예능 섭외를 거절한 사연을 이야기했다. 
이날 구성환은 부산 한 달 살기를 떠나 광안리의 풍경을 즐기며 전기자전거를 타고 달렸다. 구성환은 "그날 가고 싶은 곳으로 간다. 달맞이고개 가서 커피 한 잔 하고 올 때도 있고 바다 보고 올 때도 있다"라며 행복해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코드쿤스트는 "성환이 형이랑 나랑 예능이 섭외가 들어왔다. 근데 성환이 형이 거절했다고 하더라.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놀아야 된다고 거절했다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구성환은 "그때 강원도 여행이 예정돼 있었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나랑 너무 다르다"라며 부러워했다. 
구성환은 반려견 꽃분이와 함께 해변 모래사장을 산책했다. 하지만 꽃분이는 파도를 싫어해서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화면 캡쳐
구성환은 부산에 있는 단골 펍을 찾았다. 구성환은 자신만의 특제 메뉴라며 햄버거에 풀드 포크, 과카몰리, 후추까지 듬뿍 추가해 눈길을 끌었다. 구성환은 "햄버거를 자르는 이유는 세로로 먹어야 한 번에 먹을 수 있다"라고 강조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구성환은 택시를 타고 기사님과 대화를 하면서 부평 깡통시장으로 향했다. 구성환은 "한 달 살기 일주일 차인데 먹을 게 없어서 식료품을 사야 할 것 같아서 시장에 왔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