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문수아X시윤…야구 팬들 사로잡는 ‘SNAP’ 무대 [O! SPORTS 숏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5.04.26 00: 04

빌리 멤버 문수아와 시윤은 지난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두 멤버는 시타와 시구뿐 아니라 클리닝 타임 축하공연을 펼쳐 특유의 파워풀한 에너지로 이날 경기 활력을 더했다. 
문수아는 “첫 시타를 키움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 경기에 나서는 모든 선수가 안전하고 멋지게 실력을 발휘하길 바라며 진심을 담아 응원하겠다”라고, 시윤은 “시구를 꼭 해보고 싶었는데 소중한 기회를 얻게 돼 기쁘고 설렌다. 특별한 경험인 만큼 오래 기억될 것 같다. 좋은 경기가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빌리의 첫 유닛으로 최근 성황리에 활동을 마친 문수아와 시윤은 ‘크롬 누아르’ 콘셉트를 내세운 디지털 싱글 ‘SNAP’(feat. sokodomo)을 발매, 혁신적인 음악적 시도와 비주얼 변신으로 국내외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빌리 문수아와 시윤의 축하공연을 숏폼으로 담았다.  2025.04.24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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