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의 확고한 선발 원거리 딜러는 여전히 요원한 상황이다. 지난 피어엑스전에서 선발 출전한 ‘스매시’ 신금재 대신 3세트 교체로 투입됐던 ‘구마유시’ 이민형이 디플러스 기아(DK)와 1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원딜의 중책을 맡았다.
T1은 25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정규시즌 1라운드 DK와 경기에서 원거리 딜러로 ‘구마유시’ 이민형을 선발로 내세웠다.
2주차부터 4경기 연속 선발 원딜을 맡았던 ‘스매시’ 신금재 대신 선발로 나서는 ‘구마유시’ 이민형은 지난 18일 피어엑스전 3세트 교체로 투입돼 1킬 3데스 1어시스트에 그치면서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구마유시’ 이민형의 2025시즌 기록은 6세트 3승 3패 27킬 8데스 48어시스트 KDA 9.38.
T1은 ‘도란’ 최현준,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이 선발로 DK전에 임한다.
DK는 2025시즌 주전 베스트5가 변함없이 경기에 임한다. ‘시우’ 전시우, ‘루시드’ 최용혁, ‘쇼메이커’ 허수, ‘에이밍’ 김하람, ‘베릴’ 조건희가 선발 라인업을 채웠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