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딸 시온이의 근황을 전했다.
24일 한혜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을 너무 안 찍지만 그래도 긁어모아 요즘 사진 모음. 시온이 학교 오케스트라 행사, 티처스 녹화, 캐리마켓 신사. 지방공연 연습도 있었고 이래저래 참 바빴던 4월. 토요일날 대구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시온이의 오케스트라 행사 관람에 나선 한혜진-기성용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훌쩍 커버린 시온이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한혜진은 청청 패션을 소화하는가 하면,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식을 올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앞서 한혜진의 딸은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일반인으로 살기 힘들 정도로 예쁘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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