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준 '빌런의 나라' 종영 소감 "따뜻한 시간, 행복한 기억이었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5.04.25 10: 45

배우 김유준이 '빌런의 나라' 종영을 맞이하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오늘(25일)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측은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 김유준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종영한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에서 밝고 유쾌한 매력의 고등학생 '맹승찬'으로 분해 안정적인 연기와 청량한 비주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김유준이 작품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김유준은 "정말 감사하게도 제게 소중한 기회가 와서 따뜻한 시간과 행복한 기억을 만들었습니다. '빌런의 나라'를 통해 좋은 제작진분들,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배우로서 너무나도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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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드라마를 챙겨봐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며 시청자를 향한 감사한 마음을 드러낸 김유준은 "앞으로도 늘 더 좋은 연기를 향해 달려가는,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믿고 지켜봐 주세요"라며 연기 열정과 포부를 전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연기 열정을 바탕으로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는 김유준이 계속해서 이어갈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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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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