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이준, "지느러미에 맹독" 수심 20m 라이언피시 수중 사냥 도전 ('카리브밥')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4.25 07: 43

김옥빈, 이준이 수중 사냥에 나섰다. 
24일 방송된 SBS ‘정글밥2 - 카리브밥’에서는 김옥빈과 이준이 독이 있다는 라이언피시 수중 사냥에 나섰다. 
김옥빈과 이준은 라이언피시를 잡기 위해 깊은 바다로 향했다. 라이언피시는 지느러미에 독이 있어서 작살로 낚시를 해야하는 생선. 이준은 수심 20m 잠수를 준비하며 "극도로 긴장한 상태. 저렇게 깊은 건 처음이라 무서웠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김옥빈과 이준은 산소통을 매고 바다 속으로 들어갔다.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라이언피시 사냥을 시작했다. 그런데 이때 바위 사이로 바다거북을 발견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현지인 피터가 김옥빈, 이준을 안내했다. 이준은 "내 인생 최고의 경험이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바로 가오리가 등장한 것. 
방송 화면 캡쳐
김옥빈과 이준은 라이언피시를 잡기 위해 바다 속을 두리번 거렸지만 재빠른 라이언피시를 잡기 쉽지 않았다. 그때 피터가 재빠르게 움직여 바로 라이언피시를 잡아 눈길을 사로 잡았다. 
제한된 산소통으로 인해 10분 뒤에 올라가야하는 상황. 이준은 신중하게 작살을 준비하고 바로 산호초 사이에 있는 라이언피시를 공격했다. 하지만 어중간한 위치에 걸려 라이언피시는 버둥거리며 도망치려했다. 
방송 화면 캡쳐
그러나 이준은 빠르게 제압했고 결국 라이언피시 한 마리를 낚는데 성공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옥빈과 이준은 산소통을 체크하기 위해 바다 위로 올라왔다. 그리고 이동하는 사이 단 1%의 확률로 만날 수 있다는 고래를 마주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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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정글밥2 - 카리브밥’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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