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가 3기 영수와 데이트를 하며 매운 맛 멘트를 던졌다.
24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3기 영수와 장미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기 영수는 장미와 데이트에 나섰다. 3기 영수는 22기 영식을 보며 화이팅이라고 외쳤다. 3기 영수는 "영식 형을 보면 짠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미는 "영수도 짠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3기 영수와 장미는 슈퍼 TT 커플로 눈길을 끌었다. 3기 영수는 "오늘 노선을 확실히 정할 거다"라며 처음으로 차 문을 열어줘 눈길을 끌었다.
3기 영수의 차에 탄 장미는 "의자가 너무 뒤로 젖혀져 있다. 여기서 뭘 하셨는지 모르겠는데"라며 매운 멘트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3기 영수는 "오늘 데이트를 해보고 결정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장미는 "백합 언니가 마음에 있나"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3기 영수는 정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오늘 안으로 정리를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장미는 "어디서 의자왕 짓을 하려고 하나"라고 말했다.
3기 영수는 장미를 보며 "예쁘더라 너"라며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장미는 "아니에요 저는 못 생겼어요 할 수 없다. 감사합니다 해야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데프콘은 "남자들이 좋아하는 말투 자신감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장미와 3기 영수는 티키타카가 잘 맞는 모습을 보이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장미는 돌싱에 자녀가 있는 자신에 대해 현실적인 고민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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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