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도 ‘칸’ 갔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4.24 11: 07

배우 홍수현이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칸으로 출국하며 세계 무대에 첫 발을 내딛었다.
배우 홍수현이 출연한 작품 ‘동요괴담’(제작 코탑미디어)이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것.
홍수현은 오는 28일 칸의 마제스틱 호텔에서 열리는 공식 인터뷰와 포토콜을 시작으로 페스티벌 일정에 나선다. 같은 날 저녁에는 칸 페스티벌 대극장(Palais des Festivals)의 핑크카펫을 밟으며 국제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할 예정이다.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tvN '서울메이트2'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홍수현이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rumi@osen.co.kr

29일 오후 2시(현지 시간), 홍수현은 칸 페스티벌 대극장에서 열리는 ‘동요괴담’ 공식 상영회에도 참석해 관객과 만나 무대 인사와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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