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린, '솔로지옥4' 여자 메기…대체불가 몽환 여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4.24 10: 48

배우 박해린이 캠페인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박해린 소속사 WNY 축은 LMC와 함께한 플라워 캡슐 컬렉션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속 박해린은 플라워 패턴의 롱슬리브 티셔츠 크롭티를 자신만의 감성적인 무드를 더한 스타일링을 통해 플라워 패턴이 가진 부드러움과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동시에 표현 새로운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감성을 더하며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박해린은 넷플릭스 솔로지옥4 에서 보여준 시원한 성격의 털털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바비인형 같은 몽환적안 눈빛과 특유의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눈을 뗄수 없는 아우라를 발산했다.
화보 관계자는 “배우 박해린은 클로즈업 컷에서 카메라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어떠한 콘셉트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다채로운 스타일 변주를 주는 감각이 탁월하다며 그녀만의 특별한 매력이 이번 화보를 통해 브랜드가 원하는 아이덴티티를 정확히 표현 해준 것 같다며 이번 화보를 통해 그녀와 완벽한 시너지를 낸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박해린은 최근 넷플릭스 ‘솔로지옥4’ 에서 이국적인 이목구비와 시원한 성격으로 여자 메기로 등장 역대급 메기녀라는 호칭을 얻어내며 솔로지옥4 넷플릭스 전체 클립 영상 중압도적 1위를 기록하는 등 화제성을 입증 받으며 온라인 게시판을 휩쓴 바 있다.
이처럼 우월한 피지컬과 미모로 패션과 뷰티 유통,주류,전자 등 다양한 브랜드들의 잇단 러브콜 제안을 받으며 광고업계 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미 박해린은 배우로 데뷔 전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해 대한민국 유일 최초로 프랑스 칸 국제시리즈 경쟁 부문에 진출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LGU+드라마 '타로;일곱장의 이야기 ' 시리즈 버려주세요 편에서 떡볶이집 알바생 민구역으로 LGU+ 드라마 ‘실버벨이 울리면’ 에서는 여자주인공 수향의 젊은 시절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밀도있게 그려내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넷플릭스 ‘월간남친’에 이어 tvN ‘얄미운 사랑’ 등을 현재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인 박해린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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