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열 일 앞두고 6년만에 이별.."진심으로 고마웠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5.04.24 09: 54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이 나무엑터스와 이별한다.
나무엑터스는 24일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서현 배우와 신중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하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배우로 멋지게 성장한 서현 배우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라며 "또한 서현 배우를 향한 아낌없는 사랑과 따스한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아름다운 이별을 전했다.

"당사는 앞으로도 서현 배우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란 응원을 덧붙였다.
서현은 2019년 3월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이후 2022년 재계약을 하며 약 6년간 함께했다.
한편 서현은 오는 30일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6월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등 열일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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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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