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잘생긴 삼촌 생겼다..추성훈 "귀여운 동생들 생겼어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5.04.24 09: 42

방송인 추성훈이 세븐틴과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추성훈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SEVENTEEN 내 새로운 멋있는 귀여운 동생들 생겼습니다^_^”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세븐틴 멤버 조슈아, 디에잇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애정을 뽐내고 있다. 

유도 선수 출신인 추성훈은 일본 패션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딸 추사랑을 낳았다.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추사랑은 ‘내 아이의 사생활’에 나와 폭풍성장 한 모습으로 랜선 이모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추성훈도 예능인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아조씨'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그가 새로운 동생이 생겼다며 세븐틴과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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