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재산 얼마길래? 강남 "나보다 5배 多" 솔직 고백 ('라디오스타')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4.24 0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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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 스타'에서 강남이 이상화와 격차가 심한 재정상태를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강남이 출연했다. 

최근 강남의 유튜브 채널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관련, “직원들이 10만 명도 어려울 거라 했는데, 나는 100만 명 예상했다”는 강남은 실제로 3년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그러면서 강남은 “추성훈 채널 덕에 알고리즘도 탔다”며, 일본 당일치기 콘텐츠로 맛집 5곳을 3시간 안에 도는 콘텐츠가 회사 반대를 무릅쓰고 큰 화제를 모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아내 이상화와 함께 디저트 10개를 먹는 콘텐츠도 공개할 예정"이라 전했다.
또 이날 아내 이상화와의 현실적인 부부 재정 분담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강남은 “아내 이상화와 생활비는 따로 관리한다”며 “유튜브 수익이 꽤 많아져 따라잡긴 했지만, 비싼 건 아직도 전부 아내 지갑에서 나간다”고 밝힌 것.  강남은 이상화에 대해 "올림픽 연금에 광고비, 국제대회 상금 등으로 아직도 재산이 상당하다”며, “계산해봤는데 나보다 한 5배는 많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무래도 이상화는 25년간 각종 국제대회에서 수백 개의 금메달을 휩쓴 전설적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이기 때문.  이를 언급한 강남은 "요즘 말 조심하라했다"며 눈치를 보기도 했다. 
강남은 지난 2019년 스피스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상화와 결혼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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