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농장에서 알바도.." 강하늘, 이러니 '인성甲' 일수 밖에! ('유퀴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4.24 0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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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퀴즈 온더블럭' 에서 배우 강하늘이 어려웠던 가정환경을 고백, 그 앞에서도 긍정적인 삶의 태대로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이 깊은 여운을 남겼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  '유퀴즈 온더블럭'에서 배우 강하늘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하늘처럼 무한한 연기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라며 강하늘을 소개했다. 이어 강하늘에 대해 여러 수식어 중 "인성 최고"라며 칭찬, '미담 자판기'라고도 불린다. 
신인시절 좌우명에 대해서도 물었다. '두배 유명해지면 여섯배 겸손해져도 비난이 쏟아진다'는 말이었다. 강하늘은 "그렇게 살려고 노력 중"이라 말했다. 요즘 좌우명에 대해선 '내가 부여하는 의미말고 다른 의미 없다'고 하자모두 "명언 자판기다"며 감탄, 강하늘은 "책에서 읽은 것"이라며 해명했다. 
이어 '상속자들', '미생' 등에 이어 '동뱇꽃 필 무렵'으로 배우 인생 정점을 찍은강하늘. 작품 시작 전에 공효진이 '인생 바뀔 준비 되어 있니?' 라고 물었다고.강하늘은 "기억난다 "고 했다.작품속 실제 순정남의 정석을 보여준 강하늘이었다.
요즘 고민을 물었다. 강하늘은 "딱히 없다"며 "평소 유퀴즈 팬, 한 프랑스인이 스트레스 없다며 삶은 행복한거라고 했을 때 닮고 싶었다 실제 고민이 있어도 없다고 부여하기로 했다"고 했다.
사실은 학창시절 넉넉치 못한 가정환경에 뷔페 서빙부터 주유소, 전단지, 오리농장 숯 옮기는 아르바이트도 했다는 그는 그 안에서도 "재밌던 일화가 많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강하늘은 "재밌게 살려 노력한다"며 "힘든 기억이 없다"고 했다. 강하늘은 "눈에 들어오는 것에서 재미를 발견하려 해, 그래야 하루를 살수 있게 됐다"며 "그렇게 생각하려 노력하면 그렇게 되더라"며 행복을 노력하는 삶의 태도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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