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팔아 집 살 정도"..강하늘, 난리난 '학창시절' 비주얼 감탄 ('유퀴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4.24 06: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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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퀴즈 온더블럭' 에서 강하늘이 초콜릿을 휩쓸었던 학창시절 외모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  '유퀴즈 온더블럭'에서 배우 강하늘이 출연했다. 

어느 덧, 데뷔 18년차라는 강하늘은  "연기자 아닌 연극에 종사하고 싶었다예고를 가고 싶었다"고 했다. 신혜선과 국악예고 동기라는 것. 넉넉하지 않은 가정형편에 뷔페서빙, 주유소, 전단지, 오리농장 숯 옮기는 아르바이트도 했다는 강하늘은 "깨끗하면 집어 먹기도 했다"며 웃음짓게 했다. 
이때 강하늘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밸런타인 데이에 초콜릿이 쌓였다는 소문에 강하늘은 "아니다"고 했으나 유재석은 "부친이 초콜릿 팔아서 집장만해도 될 정도였다더라"며 솔직하게 말하라고 해 강하늘을 민망하게 했다. 강하늘은 "한 두개 정도였다"며 겸손하게 말했다. 이어 "러브레터를 받아보긴 했다"고 말했다. 
요즘 고민을 물었다. 강하늘은 "딱히 없다"며 "평소 유퀴즈 팬, 한 프랑스인이 스트레스 없다며 삶은 행복한거라고 했을 때 닮고 싶었다 실제 고민이 있어도 없다고 부여하기로 했다"고 했다.강하늘은 "재밌께 살려 노력한다"며 "집에 넉넉하지 않아도 재밌는 일 투성, 집안 사정상 어린시절 이사를 자주 다녔다 항상 보따리가 쌓여있었다"며 회상, "누구 집에가도 그러지 않아, 우리 집은 항상 어딘가로 출동할 보따리도 재밌었다, 힘든 기억이 없다"고 했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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