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고소영은 ‘봄봄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산뜻한 의상을 입고 일상을 즐기는 고소영의 모습. 고소영은 프릴 반팔 셔츠에 구멍이 뚫린 시원한 바지를 매치해 완벽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옷 너무 예뻐요’ ‘사진에서 봄향기 가득’ ‘상큼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2년생인 고소영은 2010년 동갑내기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변함없는 미모와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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