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환x임주환 출격→김홍선 감독 연출까지..'갱스 오브 런던3', 관전 포인트 공개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04.23 14: 58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가 NBC유니버설 글로벌 TV 배급사로부터 수급한 Sky 드라마이자 오는 4월 28일(월) 웨이브를 통해 전편 독점 공개되는 영국 범죄 느와르 액션 <갱스 오브 런던 시즌3>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 
관전 포인트 01. 영드 최초 아시아 감독 리드 디렉터 탄생! 김홍선 감독 주목!

신승환, 임주환 등 K-배우들의 임팩트있는 출연까지!
먼저 <갱스 오브 런던 시즌3> 는 김홍선 감독이 아시아 감독 최초로 리드 디렉터를 맡아 시즌 전체의 연출 방향과 스타일을 총괄하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배우 신승환, 임주환 배우가 한국 갱단으로 짧지만 임팩트 있는 등장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한다. <변신>, <늑대사냥> 등의 작품을 통해 ‘장르 영화의 귀재’ 라 불리며 매 작품 개성 넘치는 작품을 선보였던 김홍선 감독이 선보일 새로운 스타일의 영국 범죄 느와르 액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전 포인트 02. 강렬하고 통쾌한 액션 씬!
런던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다채로운 액션 시퀀스!
‘갱스 오브 런던’ 시리즈는 영국 런던의 범죄 조직을 중심으로 한 액션 느와르 장르로, 영국을 넘어 유럽과 미국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매 시즌마다 높은 수위와 함께 강렬하고 화려한 액션으로 주목받아 온 ‘갱스 오브 런던’은 시즌 3에서 더욱 치열한 권력 다툼과 배신과 의심, 음모를 다루며 한층 강렬하고 통쾌한 액션 씬들을 선보인다. 런던의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현실감 넘치는 총격전을 비롯해 도끼, 끈 등을 활용한 잔혹한 액션, 타격감 넘치는 맨몸 액션 등 다양한 액션 씬들은 다채롭고 강력한 액션으로 통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전 포인트 03. 한층 깊어진 느와르 장르의 매력!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미쟝센으로 다채로운 볼거리 선사! 
<갱스 오브 런던 시즌3>는 한층 깊어진 느와르의 짙은 서스펜스를 감각적인 영상미와 분위기로 담아낼 예정이다. 시즌 1과 시즌 2의 시그니처인 거칠고 강렬한 분위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캐릭터의 성격과 감정을 보다 효과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컬러 사용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기존 인물들과 함께 다양한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이번 시즌은 대비감 있는 색감과 스타일리시한 미쟝센을 통해 각 캐릭터의 개성을 뚜렷하게 표현하며, 그들이 내면에 지닌 깊은 갈등과 복잡한 감정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펜타닐이 섞인 코카인으로 인해 런던 전역에서 수백 명이 사망하며 갱단은 극심한 혼란에 빠지게 되고, 과거 언더커버 경찰이자 현재는 암흑가의 핵심 인물인 엘리엇 카터가 사건의 진실을 쫓다,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충격적인 음모를 마주하게 되는 영국 범죄 느와르 액션 <갱스 오브 런던 시즌3>는 오는 4월 28일(월)부터 웨이브에서 전편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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