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X김윤석X장기하X김희원X강이관 감독, '바이러스' GV 뜬다 [공식]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5.04.23 14: 35

영화 '바이러스'의 주역들이 관객들을 만난다. 
23일 영화 '바이러스'(감독 강이관, 제공/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제작 더램프) 측은 오는 5월 7일 개봉을 맞아 ‘행복 전파 GV’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이러스'는 이유 없이 사랑에 빠지는 치사율 100% 바이러스에 감염된 '택선’이 모쏠 연구원 '수필', 오랜 동창 '연우’, 그리고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전문가 '이균'까지 세 남자와 함께하는 예기치 못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행복 전파 GV’는 ‘톡소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하루아침에 180도 달라진 번역가 ‘택선’ 역의 배두나를 비롯해 ‘톡소 바이러스’ 전문가 ‘이균’ 역의 김윤석, ‘택선’의 초등학교 동창 ‘연우’ 역의 장기하, 성의료재단의 ‘연구소장’ 역의 김희원, 그리고 '바이러스'의 연출을 맡은 강이관 감독이 참석한다. 모더레이터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의 진행 아래 '바이러스'를 둘러싼 관객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특히 강이관 감독이 '바이러스'를 처음 제작하게 된 계기부터 작품을 통해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는 물론, '바이러스'의 주역들이 직접 뽑은 영화의 관전 포인트와 촬영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바이러스'는 오는 5월 7일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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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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