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의 어머니, 카일리 제너에 대한 진심 어린 생각 밝혀
배우 티모시 샬라메(29)의 어머니가 샬라메의 여자친구인 사업가 겸 모델 카일리 제너(27)와 카일리 제너의 관계를 극찬했다.
샬라메의 모친인 니콜 플렌더는 최근 Curbed와의 인터뷰에서 아들의 억만장자 여자친구에 대한 마음을 밝혔다.
플렌더는 제너에 대해 "정말 사랑스럽다"라고 말했습니다. "내게 정말 잘해준다"라고 덧붙였다.
플렌더는 2025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샬라메, 제너와 함께 샬라메가 영화 '어 컴플리트 언노운'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을 때 함께했다.
제너는 시상식 내내 연인 옆에 앉아 있었지만, 수상자가 발표될 때 플렌더에게 자리를 양보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는 중요한 순간 남자친구가 엄마 옆에 앉기를 바랐다.
당시 한 소식통은 페이지식스에 "티모시는 카일리에게 엄마와 자리를 바꿔달라고 부탁하지 않았지만, 카일리는 그것이 매우 다정하고 사려 깊은 행동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안타깝게도 티모시는 영화 '브루탈리스트'의 배우 동 에드리언 브로디에게 상을 내줬다. 측근은 "카일리는 에드리언에게 남우주연상을 뺏겼지만 티모시를 매우 자랑스러워한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23년부터 교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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