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방송인 겸 통역사 이윤진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윤진은 지난 22일 “다을이 인스타 만들었다고”라며 팔로우를 해달라고 했다.
다들이는 “인스타 말고 유튜브 구독해주세요 링크 표시했어요”라며 “구독 한 번만”, “구독해주세요”, “구독 plz”라고 했다.
이윤진은 최근 이혼 소송 1년 반여 만에 아들을 만나 일본, 서울에서 여행을 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윤진은 아들이 SNS 계정을 만들면서 아들을 소식을 접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슬하 첫째 딸과 둘째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23년 3월 이혼 소식을 전했으며, 이후 이윤진은 TV CHOSUN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소송 이후 1년 넘게 아들을 보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