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명품 사은품 공구 논란 해명.."정식 구매대행업체 통해 소개" [전문]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5.04.22 22: 42

 방송인 현영이 명품 브랜드 사은품을 되팔았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현영은 22일 자신의 SNS에 "지난 3월에 현영초이스에서 소개해드렸던 디올 제품 관련해서 몇 가지 공지해 드리겠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고객님들이 선호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해 드리기 위해 정식 구매대행업체를 통해서 구매대행 소개 수수료를 받고 현영초이스에서 소개해드린 이벤트 제품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영초이스는 자사브랜드를 더 많은 고객님들께 알리고자 운영되고 있는 사이트"라며 "앞으로도 고객님들이 만족도 높은 쇼핑을 하실 수 있도록 저희 직원 모두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현영은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백화점 디올 매장에서 구매 고객에게 증정하는 사은품 파우치를 8만 5천 원에 판매했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은 “불법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이 일었다. 
다음은 현영 글 전문.
안녕하세요. 현영초이스
현영입니다.
우선 현영초이스를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지난 3월에 현영초이스에서 소개해드렸던 디올 제품 관련해서 몇 가지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고객님들이 선호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해 드리기 위해 정식 구매대행업체를 통해서 구매대행 소개 수수료를 받고 현영초이스에서 소개해드린 이벤트 제품이었습니다.
현영초이스는 자사브랜드 뽀나미슈 뷰티브랜드를 더 많은 고객님들께 알리고자 운영되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앞으로도 고객님들이 만족도 높은 쇼핑을 하실 수 있도록 저희 직원 모두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mk3244@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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