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점 차 승리 지켜내는 주승우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5.04.22 21: 21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투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 
키움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끊고 주중 3연전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9회초 키움 주승우 마무리 투수가 역투하고 있다. 2025.04.22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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