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진의 둘째 아들 찬호 군이 더욱 잘생겨진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배우 류진의 개인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 petiteRyujin'에는 ''아빠어디가' 이후 100년만에 찬호랑 데이트'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류진은 학교를 갔다 온 둘째이자 막내 아들 찬호를 향해 "공부 열심히 하고 왔냐?"며 "진짜 믿을 수 없겠지만 우리도 광과가 들어왔다. (아빠) 한 번 안아줘야지"라며 첫 PPL이 들어온 기쁜 소식을 전했다.

특히 둘째 찬호 군은 키 186cm인 미남 배우 아빠와 비교해도 거의 차이없는 큰 키를 자랑했다. 못 본새 살이 빠지고 키는 훌쩍 커지면서 더욱 폭풍성장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어린 시절부터 닮은 꼴로 유명한 글로벌 그룹 BTS 뷔와 붕어빵 비주얼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날 영상에서 류진과 찬호 군은 다음달 어버이날을 앞두고 엄마의 선물을 사기 위해 홍대 입구역으로 향했다. 이때 류진은 본분을 망각하고 아내 대신 본인의 옷을 쇼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류진은 2006년 승무원 출신인 미모의 아내와 결혼했고, 2007년 12월 첫째 아들을, 2010년 5월 둘째 아들을 각각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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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장(멋진)류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