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암 투병 고백 후 맞은 완연한 봄 날씨에 “지금 이대로 조금만 더”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4.21 19: 43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완연한 봄 날씨에 행복한 심경을 전했다.
이솔이는 21일 개인 채널에 “날이 너무 좋다. 지금 이대로 조금만 더 오래”라는 글을 게재하며 평온한 일상을 공유했다.
또 이솔이는 “웃으면 복이 온대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하기도. 

사진 속 이솔이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분홍색 셔츠와 복숭아를 연상케 하는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비연예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눈부신 그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다. 이솔이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솔이는 수술 및 항암 치료 후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여전히 항암약을 복용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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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솔이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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